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요한복음 14장 2~4절
예수님께서 천국에 대해 알려주시며 예수님께서 가시는 곳에 천국의 길이 있다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에 가셔서 우리의 처소를 준비해주시고 다시 오셔서 그 길을 알려주신다 하셨습니다.
말씀에 제자 중 도마가 질문을 합니다.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14장 5,6절
예수님께서 길이라 하시며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즉, 천국으로 올 자가 없다 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알려 주시고 인도 하시는 길만이 천국으로 가는 길이겠지요.
예수님께서 알려주시는 길이 아니라면 그 길의 끝은 천국이 아닐 겁니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시고 이끌어주시는 길, 어디 일까요?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요한계시록 7장 13~17절
재앙 가운데 구원을 받는 인치시는 역사를 알려주시고
어린 양의 피로 깨끗게된 자를 어린 양이신 예수님께서 친히 목자 즉, 길잡이가 되어 인도하시겠다 하십니다.
그 곳이 어디인가요?
바로 생명수 샘입니다.
어린 양이신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성부, 성자, 성령은 일체이신 아버지 하나님이시죠.
즉,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목자가 되시어 생명수 샘으로 구원받을 성도들을 인도하십니다.
구원받을 성도들이 인도되는 생명수 샘은 어디일까요?
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스가랴 14장 6,7절
생명수가 흘러나는 곳을 예루살렘이라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스가랴 선지자가 알려주는 예루살렘은 무엇을 알려주는 것일까요?
영적인 생명수가 흘러난다 하였으니 육신적 예루살렘 성터를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루살렘에 대한 답은 신약성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 즉,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라 하십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목자가 되어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길이 어머니 라고 알려주네요.
그래서 동일한 말씀을 성경의 말미에서는 성령과 신부가 생명수를 주신다라고 알려주십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